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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 : 기타
나이 : 20초반
직업 : 대학생?
성격 : 4차원?

시간이 꽤 지난 얘기입니다
대학교에 다닐때 자취를 했었습니다
학교 근처 대부분의 집에서 작은방까지 자취방을 내놓는 그런 문화가 있었지요
저도 그 중 한 방을 얻어서 살고 있었구요
그냥 보통의 일상에 지루해 질때쯤 옆방에 사는 선배가 군대를 간다고 방을 비우며 그 방을 양보 해 주겠다고 하는겁니다
뭘까 궁굼 했지만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
제 생각으론 그 방이 조금 커서 옮기라고 하는구나.. 생각하고 있었습니다
나중에 짐을 옮겨놓고 선배 군대가기 4일전 제 방에 놀러 오더니 가구 배치를 바꿔주셨지요
그리고 옆집에 여자가 사는대 저녁마다 남자불러서 논다고;;
이쪽에서 불끄고 보면 저쪽에서는 안보인다고 말해주더군요 ㄷㄷㄷㄷ
이런 중요한 사실을 이제야;;;
치사하게 혼자 보고 놀았단 생각을 하면 좀 열받긴 했지만 이제 제 방이기에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밖으로 나가 한잔 하게 되었습니다
헤어지면서 꼭 좋은구경 하라고 하길래 그냥 한달에 한 두번 구경 하겠지 하고 생각 했습니다
집에 와서 제방의 모든 불을끄고;;;; 창문을 살짝 열고 기다렸습니다
옆집 불이 켜지고.. 잠시 후
첫날부터 엄청난 광경을 보고야 말았지요
정확히 구조를 말씀드리면 그방은 반지하로 제방 창문보다 1.5m정도 아래에 있었고 거리는 1미터정도 창문 바로아래 그여자의 침대가 있었습니다
모든 광경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지요
두달정도 지나고 나서 그 여자에게 남자가 엄청 많았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고정 남자가 3명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
겨울에는 창문을 닫고 사는대 그림자의 실루엣만으로도 그 중 2명을 구분하는 경지에 다다르게 되었지요
한명은 관계가 끝난건지 아님 너무 평범해서 구분을 못했을지도 모르겠군요
저도 참 한심했던게 공부는 안하고 맨날 밤새 그짓거리 하는것만 기다리고 있으니;;
대충 주기를 보면 평일 5일동안 3일정도는를 그짓을 하더군요 토요일은 무조건 하고요;;;
남자들은 1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거라고 행각하겠지만;; 그여잔 거의 매일 그짓을 ㅡ,.ㅡ
그 덕에 저도 거의 매일 ㄸㄸㄸ ;;;;;;
얼마나 많이 봤는지 지금도 그여자 얼굴과 홍홍홍 하던 신음소리가 귓가에 선합니다
저에게 알려 줬던 선배처럼 제가 군대 가기 전까지 1년4개월 동안 저 혼자만 알고 지냈습니다
괜히 말 새어나가면 좋은 구경거리를 놓칠 수 있겠다 싶어서요
그리고 군대가면서 친한 후배에게 방을 물려주고 갔습니다
나중에 그여자 얼마 안있다 이사갔고 할아버지 같은분 한분이 이사오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;;
좀 많이 특이한 경험이라 한번 끄적여 봤내요
좋은 하루들 되세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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